단기 예금 추천 한 달만 맡겨도 이자 주는 곳

단기 예금 추천

만기된 예금을 최소 2달 ~ 3달 후에 써야 하는 경우가 많죠? 다시 예금을 넣으려면 최소 6개월은 맡겨야 이자가 나옵니다. 우리의 소중한 몫돈은 자유입출금 통장에 고스란히 원금만 남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한 달만 맡겨도 이자 주는 곳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단기 예금 3% 대 은행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 단기 예금 추천
• 은행별 비교
• 나에게 가장 유리한 곳

 

 

 

 

 

단기 예금 추천

이제 한 달 후 사용해야 하는 몫돈은 그냥 두고 마시고 3% 은행에 맡기세요. 1,000 만원을 예금한다고 가정해봅시다. 3%의 이자로 계산하면 한 달 후 25,000원(세전)이 생깁니다. 

이는 맛있는 점심 한 끼 먹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지금부터 단기 예금 추천으로 한 달만 맡겨도 3%대 이자주는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 달 후에 얼마를 받으실 수 있을지 모두 알려드릴 테니 꼼꼼히 살펴 보실까요?

 

 

1. 농협은행 : NH올원e예금

• 1개월 이상 예금 : 3.1% 금리 지급
• 한도 : 최소 10만원 이상 최대 10억 이하 가능
• 12개월 이상 예금 가능 : 3.6% 금리 지급
• 농협은행 앱 전용 상품

 

 

 

 

2. 우리은행 : 우리WON플러스예금

• 1개월 이상 예금 : 3.06% 이자 지급
• 가입 금액 : 최소 1만원 ~ 한도제한 없음
• 36개월 이하까지 가능
• 12개월 이상 예금 가능 : 3.73% 이자 

 

단기 예금 추천

 

3. SC제일은행 : e-그린세이브

• 1개월 예상 금리 : 3% 지급
• 가입 금액 : 100만 원 이상 5억원 미만
• 12개월 이상 가능 : 금리 3.9% 
• 기타 : 신규고객 대상 우대금리 최대 0.3% 지급

 

4. 케이뱅크 : 코드K정기예금

• 1개월 기본 금리 : 3% 이자 지급
• 가입 금액 : 최소 100만 원부터 가능
• 1년 가입 가능 : 금리 3.8% 지급
• 부분 인출 가능 : 2회 (단, 비과세로 가입하는 경우는 제외)

단기 예금 추천

 

5. 신한은행 : 신한 쏠편한 정기예금

• 1개월 기본 : 금리 3% 지급
• 가입 금액 : 최소 1만원 부터 한도 제한 없음
• 최대 금리 : 12개월 이상 가입시 3.72% 지급
• 예금한 금액 중 중도 일부 해지 가능

 

단기 예금 추천 상품으로 5곳의 은행을 알려드렸습니다. 이제는 만기된 돈 혹은 몫돈을 일반 통장에 그대로 두지 마세요.

한 달 단기 예금을 넣으시면 이자에 이자를 더한 복리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금리는 연이자입니다. 다시 말해 12개월을 넣었을 때 < 원금 * 0.03 = 내 돈 >이란 말입니다.

만약 1개월 예금 후 뺀다면 <원금 * 0.03 / 12 = 내 돈>이 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나에게 소중한 몫돈 1,000 만원이 있습니다. 기본 3% 금리로 한 달간 예금을 합니다. 

 

10,000,000 * 0.03 / 12 = 25,000원

 

천 만원을 한 달동안 맡기면 25,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세전입니다. 

최저시급으로 따지면 2시간 이상 일을 해야 벌 수 있는 금액이니 반드시 챙겨 가세요.

 

 은행별 비교

단기 예금 추천 한 달만 맡겨도 이자 주는 곳

 

위에서 단기 예금 추천 은행으로 5곳을 알려 드렸습니다. 이는 모두 한 달만 맡겨도 이자 주는 곳입니다.

모두다 좋아 보이긴 하지만 정확히 내가 받을 수 있는 이자가 정확히 얼마인지 궁금하실 겁니다.

 

제가 단기 예금 추천 은행별로 1개월 맡겼을 때와 12개월 맡겼을 때 이자가 얼마나 차이 나는 지 계산해드리겠습니다.

 

• 1,000 만원을 예금했다고 가정
• 왼쪽 : 1개월 예금시 금리 / 오른쪽 : 12개월 예금시 금리

	1개월 예금 이자	12개월 예금 이자
농협은행 (3.1% / 3.6%)	26,000원	360,000원
우리은행 (3.06% / 3.73%)	25,500원	373,000원
SC제일은행 (3% / 3.9%)	25,000원	390,000원
케이뱅크 (3% / 3.8%)	25,000원	380,000원
신한은행 (3% / 3.72%)	25,000원	372,000원

 

위 표에서 본 바와 같이 1천 만원을 1개월 예금시 농협은행에서 가장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은행보다 천 원 더 쌉니다. 농협 계좌가 없다면 구지 계좌를 만들러 은행에 들릴 필요까진 없어 보입니다.

 

12개월 예금시 가장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제일은행입니다. 

1년을 예금으로 묶어둔다면 위에 소개 드린 은행보다는 더 높은 금리의 은행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은행들은 1년 정기예금 상품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래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사이트를 통해 가장 많이 이자를 주는 은행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가장 유리한 곳

단기 예금 추천 한 달만 맡겨도 이자 주는 곳

위 내용을 꼼꼼히 읽으셨죠? 그렇다면 내가 단기 예금을 했을 때 유리한 은행과 12개월 예금을 했을 때 유리한 은행을 찾으셨을 겁니다. 

위 은행을 비교해도 나에게 가장 유리한 곳을 모르시겠다면 제가 다시 정리드리며 알려 드릴 테니 끝까지 따라 오시길 바랍니다.

 

• 나는 1개월을 맡기고 핸드폰을 능숙하게 다룬다면?

- 농협은행 NH올원e예금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단 천원이라도 더 버시라는 겁니다. 우리가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음식을 주문할 때 천원이 더 비싸다는 이유로 고민해 본 적이 있으시죠? 그렇다면 1,000 원의 소중함을 잘 아실 겁니다.

 

또한 이 단기 예금은 집에서 편안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요즘 너무 더워서 외출이 겁이 날 정도입니다. 밖에 나가기만 해도 땀이 주르륵 흐릅니다. 

 

• 소액을 예금하고 싶다면?

- 우리은행 : 우리WON플러스예금 혹은 신한은행 : 신한 쏠편한 정기예금을 추천드립니다. 

 

두 은행은 최소 금액이 1만원 부터 이기 때문에 10대들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한 달치 용돈을 단돈 천 원이라도 불리고 싶다면 우리은행이나 신한은행 상품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 1개월 채우기 전에 사용해야 하는 돈이 있다면?

- 신한은행 : 신한 쏠편한 정기예금 또는 케이뱅크 : 코드 K정기예금을 추천합니다. 

 

당장 다음달에 이사하기 위해 몫돈을 가지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단기 예금을 맡기세요. 하지만 이사 준비를 위해 일부는 사용해야 한다면 그래도 단기 예금에 넣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한이나 케이뱅크는 예금 만기일 전에 중도 인출이 가능합니다. 신한은행의 경우 일부 해지도 가능하기 때문에 해지 금액만큼 이자도 같이 중도에 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안 맡길 이유가 없습니다.

 

• 새로 통장을 만들고 싶다면?

- SC제일은행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은행들과는 다르게 신규고객 우대금리가 최대 0.3%가 있습니다. 소액이라면 몇 십원 차이이겠지만 최소 1천 만원 이상이라면 그 차이는 어마할 것입니다.

 

 

제가 포스팅한 글을 끝까지 읽으셨죠? 그럼 이제 마음 속에 정한 은행으로 가서 하루라도 빨리 단기 예금에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다음달에 써야 할 돈을 그냥 내버려두면 손해를 봅니다. 그 금액이 클수록 더합니다. 

이사를 가거나 자동차를 구입하거나 가전을 바꾸기 위해 따로 모아둔 돈이 있다면 지금 바로 단기 예금 추천 은행 목록에서 한 곳을 골라 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찾은 곳은 위의 5곳이지만 금리가 더 높은 곳이 있다면 그 곳으로 가셔도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내가 가진 금액을 단순 입출금 통장에 두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라도 이자를 주는 예금 상품에 넣어 돈이 돈을 벌어 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 모두 티끌에서 티끌로 끝내지 마시고 태산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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